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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2022년 - 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
‘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
흙살림은 12월 30일 흙살림 청주센터에서 종무식을 갖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했던 흙살림은 최초로 연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가공식품이 아닌 순수 1차 농산물로 이뤄낸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흙살림은 서울학교급식에 이어 지난해부터 청주학교급식에도 흙살림 생산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기존의 대형마트 이외 다양한 오픈마켓에서도 흙살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흙살림은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출판 사업도 진행했다.
이태근 흙살림 회장이 30여년 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생명을 살리는 방안을 논의했던 이야기를 <흙 없인 못 살아>라는 대담집으로 엮은 것이다.
현재 우리 농업과 친환경농업이 겪고 있는 위기를 해결할 혜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다.
흙살림은 2022년 새해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날 하나의 방편으로 ‘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사람과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지금의 체계가 코로나19 위기를 부른 것이라 판단하고, 뭇생명과의 공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본 것이다.
흙살림 가족 모두가 올 한해는 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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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
흙살림은 12월 30일 흙살림 청주센터에서 종무식을 갖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했던 흙살림은 최초로 연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가공식품이 아닌 순수 1차 농산물로 이뤄낸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흙살림은 서울학교급식에 이어 지난해부터 청주학교급식에도 흙살림 생산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기존의 대형마트 이외 다양한 오픈마켓에서도 흙살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흙살림은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출판 사업도 진행했다.
이태근 흙살림 회장이 30여년 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생명을 살리는 방안을 논의했던 이야기를 <흙 없인 못 살아>라는 대담집으로 엮은 것이다.
현재 우리 농업과 친환경농업이 겪고 있는 위기를 해결할 혜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다.
흙살림은 2022년 새해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날 하나의 방편으로 ‘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사람과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지금의 체계가 코로나19 위기를 부른 것이라 판단하고, 뭇생명과의 공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본 것이다.
흙살림 가족 모두가 올 한해는 벌레도 사람도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